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나카(단간론파 시리즈) (문단 편집) ===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 Another Episode|절대절망소녀]]에서 === 절대절망소녀에서는 귀여운 외모와 함께 강력한 악역의 포스를 뿌려서 사람들에게 임팩트를 주었다. 평은 에노시마 준코의 '''하위호환 캐릭터.''' 일단 최종보스로서 포스나 능력면에서는 딸린다는 평이 많다. 나온 당시 게이머들과 시청자들 평가론 에노시마급의 포스는 아니라는 평가가 대다수고, 실제로 아무리 질리는 에노시마라도 절망에 한해서라면 변치않는데, 모나카는 그것마저 포기하고 진정으로 절망하기 때문에 진정한 절망중 하나라기보다는 동경하기에 흉내내는 악동에 더 가깝다. 다만 절망과 최종보스로서 평가나 포스는 제쳐두고 캐릭터성으로선 '''어느 의미론 상위호환''' 이라는 평도 있다. 재능에 잡아먹혀 타락했고, 그런 와중에도 일단 마츠다 등을 사랑하긴 했던 에노시마와 달리, 모나카는 아무리 늦어도 9살 정도에 집단 자살을 선동하고 자기는 뒤로 빠지는 천성적인 악함을 보여줬고, 동경한 에노시마를 죽인 나에기에게도 딱히 원한을 가지지 않다가 3시점에선 그 동경조차 선뜻 버리고 포기해버린다. 모나카는 평생 살면서 어느 누구도 진심으로 아꼈던 적이 없는 셈. 즉 에노시마랑 비교되는 것들이 있는데 에노시마 이상으로 마이너스로 치닫는다. 물론 모나카 경우 가정환경 때문 아니냐는 말도 있는 만큼 에노시마랑 차이가 있긴 하다. 지나치게 변덕스러운 성격과 제작진의 편애로 인한 [[먼치킨(클리셰)|먼치킨]] 보정으로 인해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준코에 비해서, 과거사도 상세하게 나오고 자신이 세운 계획도 상세하게 설명이 되었으며 준코에 비해서는 인간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일이 많아서, 악역 포스는 좀 떨어져도 캐릭터의 심리는 더 이해가 간다는 평도 있다. 더불어 프롤로그부터 챕터 4까지 희망의 전사들의 마음을 교묘하게 쥐었다 폈다 하는 심리 장악 능력 만큼은 에노시마 이상으로 소름끼친다. 챕터 3에서 코토코의 트라우마를 일부러 건드린 다음 달래는 장면, 챕터 4에서 나기사에게 얻어맞으면서도 반대로 정신적인 압박을 가하면서 딥 키스로 굴욕을 주는 장면은 그야말로 [[호러]]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절대절망소녀의 등장인물 중에서 가장 커다란 임팩트를 줬고 제일 회자되는 캐릭터. [[에노시마 준코]]나 [[코마에다 나기토]] 만큼의 화제를 불러모으지는 못했지만, 그 둘과는 다른 방향의 광기를 보여주며 절대절망소녀의 스토리에 긴장감을 부여했다. 사실 이것도 절대절망소녀의 인지도가 본편에 비해서 딸리는 편이라서 그렇지, 실제 플레이를 하면서 실황을 하는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 수준이다. 물론 순수하게 광기나 스케일만 놓고 보면 에노시마나 코마에다가 더 미쳐있긴 하지만, 에노시마는 대부분의 악행이 그냥 텍스트로 '이런 이런 미친 사상을 가진 또라이가 세계 멸망시켰다.' 정도로 처리될 뿐이라 작중에서는 주인공 일행을 상대로 열심히 다중인격 캐릭터 연기해가며 또라이 같은 모습으로 어그로 끄는 것밖에는 안 나온다. 코마에다는 그나마 작중인물들 사이에서 그 광기를 미친듯이 보여주기는 했지만, 그래도 일단은 희망 마니아(?)라는 특성상 정신나간 대사와 본성 드러낸 챕터 1 재판 어그로만 제외하면 챕터 5까지 악행이라고 할만한 건 없어서 보는 사람들도 '미친놈ㅋㅋ'같은 느낌으로 볼 수 있었다. 반면 모나카는 작중 최종보스 포지션을 맡은 채로 나올 때마다 '이게 정말 초딩, 아니 인간이긴 한가?' 싶은 짓거리만 골라서 하고, 그에 맞춰 주변인물들이 멘붕해나가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지라 임팩트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